:: 에이에스에어 shop - 클릭
:: 고객센타 : 010-8672-6226
:: 메일:2022865@naver.com

::naver smartstore::asair
분류 전체보기 (154)
신토불이 (10)
My Photo (62)
喜怒哀樂 (29)
여행상식 (48)
인기지역 (7)
동강여행 (22)
식탐여행 (13)
smartstore (4)
▣  여행상식/식탐여행 - 해당되는 글 13건

영월서부시장

영월의 명물 서부시장의 후포댁을 아시나요?
영월 버스정류장 건너편의 영월 서부시장 입구랍니다.

입구에서 걸어 들어가면,
우천시에도 편안하게 쇼핑을 즐길수있게 천정 공사를 하여,
여름에는 시훤하고 겨울은 더 따스하고 편리한 장보기가 가능하답니다.
향토 먹거리장터로 들어갑니다.

 

전병 통신판매 택배주문 : 010-2775-9170

 


후포댁의 간판과(▼)  전화번호가(▲) 보이죠?
감히 말씀드리면 메밀전병의 맛은 영월의 향토 음식중 빠트리면 서운한 맛으로,
영월 동강 여행을 제대로 하려면 꼭 들려야 하는 코스랍니다.
전화 주문후 택배로 안방에서 맛볼수있으니 사진속의 전화 번호를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서부시장의 후포댁

영월 시외버스 터밀널에서는 추억속의 연탄 난로를 볼수 있어,
정겨운 새해 첫 나들이를 즐길수 있었습니다.
영월의 명물 서부시장의 향토 먹거리장터.
후포댁의 맛있는 전병을 맛볼수 있어 행복했던 동강사랑이였습니다.

2012년 새해 영월 서부시장  향토먹거리 장터를 다녀와서...


동강에 가면 서부시장에 들리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서부시장.

영월 터밀널과 영월초등학교 사이에 위치.

기차를 이용한 여행객은 영월대교를 건너 영월읍으로 오셔야 되고,
차량이나 버스를 이용한 여행객은 동강을 건너기전 서부시장에 들려야 됨.

옛날부터 영월에서 생산되는 싱싱하고 품질좋은 농산물은 서부시장(아침시장)
으로 몰렷다.

새벽에 장이 서는데 아침을 먹을 시간이 되면 도매시장은 파장이되고,
이후부터는 일반 소비자를 위한 장이 형성되다 보니,
자연히 주변에 다른 먹거리를 먹는 먹자 골목이 형성된,
영월의 전통 토속 시장이며 도매시장이다.

얼마전부터 시장 상인들을 중심으로 현대식 지붕으로 개조된 서부시장은
주차장이 준비된 우천에도 불편함이 없는 전천후 4계절 시장으로
탈바꿈되어 영월 읍민은 물론
동강을 찾는 관광객들이 빠지지 않고 꼭 들리는 유명 관광지로 변했다.

무릇 멋쟁이 여행객이라면 꼭 그지방 특산물중 제일로 맛있는 음식을
꼭 현지에서 맛보지 않을수 없다는건 삼척 동자도 알고 있는 상식.

영월 동강에 들리면 서부시장에 들려,
부치기, 전병 올챙이묵을 드셔 보시길~

서부시장 좌판(먹자골목)에는 강원도 영월에서 직접 생산된 옥수수로 만든
올챙이묵을 맛볼수 있다.
올챙이묵이 어떤 음식인지 모르는 식탐가는 없겠지만,
그 맛이 영월에서 만든게 최고라는건 모르는 사람이 아직 좀 있는편!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올챙이묵

올챙이 묵은 칼로리가 적고 소화가 잘되는 다이어트에 아주 좋은 강원도 옥수수로 만든게 최고의 별미다.

담백한 맛으로 미식가는 양념없이 입안에서 맛을 음미하며 즐기지만,
식탐 여행 초보자는 올챙이묵을 위한 소스(양념간장)를 쳐서 비벼 먹어도 일품!

생배추를 버무린 컽조림을 곁들어도 역시 굿~

사진은 서부시장 후포댁 가게에서 직접 만든 올챙이묵.

통신판매 전화 / 택배 주문도 받아요~  010-2775-9170(후포댁)


구수하고 입안에 들어가면 살살녹는 올챙이묵에 솜씨좋은 주인 아주머니의 양념간장은
한번 먹어본 분은 동강에 가면 밤잠을 줄여서라도 꼭 다시 찾게 만든다.

메밀하면 강원도를 떠 올리고 평창을 빼 놓을수 없지만,
메밀 전병(煎餠)은 영월이 최고라는 사실은 벌써 100년도 넘는 옛날부터 소문난 사실.

전병을 맛보기 위해 2008년 봄에는 2박 3일동안 정선에서 1박
평창에서 일박후 영월에 들렸는데,
역시 영월 전병이 옛 명성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전병과 부침개

전병이 무었인지 모르는 분들은 영월 서부시장에 들려 보시라.
좌측에서 전병을
찾아 보세요.

전병은 속이 중요한데,
똑같은 재료로 만들어도
손맛이 좋은 후포댁
전병을 추천해 드립니다.

좌측 사진은 영월 서부시장
후포댁이 직접 만든
전병과 부치기(부침개).


해마다 동강을 사랑해 주시는 많은분들이 여름이면 다녀 가시지만,
영월의 별미 올챙이묵과 전병을 드시지 못하구 가시는게 안타까워,
맛있는 집으로 추천합니다.
봄에는 전병과 부치기가 생각나  서부시장(후포댁)을 다녀 왔습니다.

영월 서부시장에서 맛있게 드신분들은 댓글 부탁합니다...

덧글 : 전국에 수많은 주당 여러분.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동강생막걸리

막걸리도 역시,  영월동강 생막걸리 아니겠습니까?


토요일 아이들과 함께 외식을 하기로 했습니다.
술 한잔 하고파 차는 두고 택시를 타고 갔는데~
가는날이 장날인지 고기집이 내부 수리중이네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예약하지 않으면,
휴일에는 자리가 없는 집이라 전화를 할까 하다가,
너무 복잡하면 시장 입구에 평소에 눈여겨 본 다른집이 있어서,
그냥 간게 그만 가게 내부 수리에 당첨.

다시 차를 타고 집 근처 고기집으로 왔는데요,
막 점찍어둔 고기집에 들어 가기 전 집에 사람이 많은거예요.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창 넘어 대형 유리창으로 음식을 먹는 사람들 표정을 보니.
흠~ 모두들 한결같이 행복한 표정들!

우리식구 4명 모두 만장 일치로 발걸음 돌려서 입장했죠.

우선 왕갈비 4인분에 공기밥 3개를 주문하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중 3인분을 추가 했는데,
배 터지는줄 알았습니다.

고기 양이 매우 많은 편입니다.

다음에는 추가는 2인분만 시켜야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된장이 매콤한게 우리집 식구들 입맛에 딱이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기 물김치에 얼음이 살짝 뜨면서 달작지근해 아이들도 잘 먹을수 있구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게 서비스로 나오는 안주.
한우 육회가 아주 맛이 일품입니다.

이걸 또 한접시 더 주는 바람에,
무리해서 소주 한병을 더 먹었다는 얘기, ㅎㅎㅎ~

기분좋게 모두 만족한 얼굴로 나서면서,
다음에 한번 더 오자구 의견 일치를 보았네요.

덧글 - 음식점 이름은 "나들목"이구요,
         위치는 부평4동 988-1번지.
         신트리 공원 부근입니다...
        

열심히 서빙하신 아주머니께 고마움의 표시로,
교통비 정도의 팁도 드렸구요...^^






 


▣  한우명가 - 여행상식/식탐여행 - 2008. 4. 30. 03:23

    한우명가(名家).
    클릭하면 아래 약도를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음식이 정갈하구 맛이 있어서 명함을 받아왔다.
 블러그에 올려 드린다고 하니, 서비스로 음료수도 지원.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강릉 바다가 보구 싶다구 해 잠시 동해안 나들이.
     주문진항에서 오징어 회도 실컷 먹구,
     서울로 올라오는 고속도로 진입로 직전에서 점심을 먹기위해 한식집에 들렸다.

     일행이 다섯명이였는데 공기밥은 2인분만 시켜서 나눠 먹었구요.

     음~ 이집 된장국도 깔끔하게 나오더군요.

     사진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곤드래 나물로 고기를 얹어서,
     쌈을 싸서 먹으면 특이한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혹시 이글을 보시구 가신다면,
     동강사랑에서 권해서 왔다구 하시면,
     음료수는 서비스로 지원해 주실지도 모릅니다.

     지방 여행중 소문난 맛집을 찾으시려면 먼저 드신분들이 권하는데로 가시면,
     성공할 확률이 높다는건 다들 아시죠.

     강릉 여행시 시간이 허락하면 한번쯤 청정 한우고기의 맛을 느껴 보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은 수제비가 맛있는집을 한번 찾아가 볼까요?
장흥유원지 하면,
비싼 안주와 술집을 연상하는데,
거기서도 잘~찾으면 알맹이 있는 맛있는집을 골라낼수 있답니다.

우선 간판을 한번 볼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벽제에서 백석 방향으로 계곡을 끼고 2/3이상 올라가면서 우측에 위치합니다.
아주 젊으신 연인들이 함께 찾아도 괜찮지만,
그래도 젊으신분 보다는 최소 30대는 넘으신 분들이 많이 오시더군요.
우린 쉰 세대라, 따듯한 온돌방에서 먹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창가에 화분을 보니, 쥔장이 바쁜 모양이군요.
관리 상태가 썩 좋은 상태는 아니군요.

등산을 하구 내려 오다 들린 집이라,
제가 힘이 들었나 봅니다.
핸드폰으로 찍은건데 많이 흔들렸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수제비가 준비 되는동안 만두 2개와 보쌈으로 우선 허기를 달래고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보쌈은 가격에 비해 양이 조금 작아요.

오늘의 메인 "수제비"가 나오네요.
커다란 그릇에 작은 접시를 사람 숫자로 마춰 나오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국물이 특이 하더군요.
미역, 북어,조개가 들어 있는데요.
구수하면서 담백한게, 조금전에 다른 음식 먹으면서,
햐~인천에서 여기까지 맛있는거 먹으러 와서,
실패한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한방에 날라 갑니다.
이집은 젊은 아가씨 두분이 서빙을 하는데, 사장님 따님이 아닌가? 생각 되네요.
물론 실례가 될것 같아서 물어 보지는 않았습니다.
"수제비" 강추합니다.

나오면서 전경을 살짝 담았습니다.
다 나오진 않더군요.
배 부르니 귀찮아 져서 슬쩍 흉내만 냈습니다..ㅎ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처음 간판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식당 이름은 "예인칼국수"랍니다.











▣  칼국수가 쫀득 쫀득 하더군요 - 여행상식/식탐여행 - 2008. 1. 2. 12:32

1월 1일 새벽 4시쯤 자리에서 일어나 해돋이 여행을 준비.
아이들을 깨우고 배낭에 필요한 식수와 커피를 준비하니 4시 30분.
졸린눈을 비비고 차에 올라 강화도 방향으로 출발.

어스름한 자동차 불빛을 따라가니 벌써 많은 사람들이 입구에 도착해 있었다.
주차 요원들의 안내를 받아 인근 초등하교에 주차하고,
배낭을 메고 마니산 입구에서 입장료를 지불(그냥 슬쩍 통과하는 분들도 많음)
어둠을 친구삼아 산으로 올랐다.
중간 중간 등산로 옆으로 준비해둔 조명이 어둠에도 길 안내를 친절하게 해준다.

가끔은 정상에서  내려오는 팀들도 삼삼 오오 보인다.
저분들은 아마도 새벽이 아닌 저녁에 산에 올랐다 내려 오는건 아닐까?
정말 부지런 하기도 하구나!

정상에 도착 일출을 보기 위해 기다리는 시간은,
준비해 간 커피가 도움이 되었다.
추운 몸도 녹이고 빈 속에 먹는 달고 씁쓰레한 커피향의 향!
등산을 해본 분이라면 정상에서 먹는게,
어떤 진수성찬보다 맛있다는데 동의 할거다.

 

* 지금 막 확인해 보니 써둔 글 일부가 날라갔네요.
   중간에 추가 합니다.

 

내려 오는 길은 하산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렸다.
 하산후 아침 식사 할 곳을 찾으니 복잡하구 주차도 힘들어,
 마니산 입구에서 차를 돌려 무작정 넓은 길로 직진.
 강화도는 계속 가다 보면 출발한 자리로 되돌아 온다.
 섬이 도로가 잘 되어 있기도 하지만, 사실 거리가 얼마되지 않기도 하다.
 - 중간에 추가한글-

 해변을 따라서 한참을 달려 가다가 인테리어가 깔끔한 집으로 주차.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문을 열고 들어가니 상냥하게 일행을 반긴다.
먼저오신 두~서너팀은 맛있게 식사중이시고,
창가에 화분이 예쁘게 진열되어 있어 우리 눈길을 잡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차림표를 보고 무었을 먹을까 하다 망설이다,
언 몸도 녹일겸 뜨끈한 국물이 있는 칼국수를 주문.
기다리는 시간에 찐만두 하나 시식, 음~ 우선 요기를 하고.
잠시후 기다리고 기다리던 국수가 나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잠시 기다렸다가 뚜껑을 여니.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휴~ 꼬불 고불한게 맛있게도 생겼다.
서비스로 준 꽁보리밥을 먹지 말걸!
만두는 시키지 않아도 되는걸, 괜스래 후회 되는구나.
국물이 우선 담백하고, 면이 쫀득거리는게 입맛이 저절로 땡기네~
오랜만에 맛있는 칼국수를 먹었다.
배추 김치보다, 파란 무우잎으로 만든 김치는 더욱 맛이 있었다.
나오면서 명함 한장을 부탁했다.
다음에 올때 주소로 검색해서 한번에 와야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주차장에서 간판을 한장 담았다.
도로에서 지나가다 보면 우선 눈에 보이는 정경.
주차장도 넉넉하구,
주인의 인심도 추가 반찬을 주는 모습에서 여유를 보았다.
음~새해 아침, 강화군 화도면 "곡촌"에서 칼국수 잘 먹었습니다...

덧글 : 강화도에는 펜션이 정말 많더군요.




 

top
:


articles
recent replies
recent trackbacks
notice
Admin : New post
BLOG main image
산촌의 농산물 소개. 영월 동강 관광, 국내여행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