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동강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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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암덕산.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문산리에 위치한.
정상 해발 815m
능암덕산 정상으로 올라가는길 동강을 사이에둔 건너편 산에서 찰영한 동강이 보인다
해바라기 하고있는 뱀.
숲이 우거지고 낙옆이 많은 등산로라, 뱀과 해충에 유의.
낙옆때문에 등산로가 매우 미끄러우니 하산할때는 특히나 조심하세요.
식수가 필요하면 능암덕산 중턱에서 약수를 받아 가도록.
2005년 영월군과 문산리 주민이 개발한, 하늘이 보이지 않는 울창한 수림이
유명하다.
주민들은 띠재라고도 하며. 노약자도 즐길수 있는 완만한 코스와,
힘과, 스릴을 느끼는 경사진 코스로 2개의 등산로가 있다.
다른 등산코스와 달리 신발을 넘치는 낙옆은 신선한 경험을 선사하기도.
영월 터밀널과 영월초등학교 사이에 위치.
기차를 이용한 여행객은 영월대교를 건너 영월읍으로 오셔야 되고,
차량이나 버스를 이용한 여행객은 동강을 건너기전 서부시장에 들려야 됨.
옛날부터 영월에서 생산되는 싱싱하고 품질좋은 농산물은 서부시장(아침시장)
으로 몰렷다.
새벽에 장이 서는데 아침을 먹을 시간이 되면 도매시장은 파장이되고,
이후부터는 일반 소비자를 위한 장이 형성되다 보니,
자연히 주변에 다른 먹거리를 먹는 먹자 골목이 형성된,
영월의 전통 토속 시장이며 도매시장이다.
얼마전부터 시장 상인들을 중심으로 현대식 지붕으로 개조된 서부시장은
주차장이 준비된 우천에도 불편함이 없는 전천후 4계절 시장으로
탈바꿈되어 영월 읍민은 물론
동강을 찾는 관광객들이 빠지지 않고 꼭 들리는 유명 관광지로 변했다.
무릇 멋쟁이 여행객이라면 꼭 그지방 특산물중 제일로 맛있는 음식을
꼭 현지에서 맛보지 않을수 없다는건 삼척 동자도 알고 있는 상식.
영월 동강에 들리면 서부시장에 들려,
부치기, 전병 올챙이묵을 드셔 보시길~
서부시장 좌판(먹자골목)에는 강원도 영월에서 직접 생산된 옥수수로 만든
올챙이묵을 맛볼수 있다.
올챙이묵이 어떤 음식인지 모르는 식탐가는 없겠지만,
그 맛이 영월에서 만든게 최고라는건 모르는 사람이 아직 좀 있는편!
올챙이 묵은 칼로리가 적고 소화가 잘되는 다이어트에 아주 좋은 강원도 옥수수로 만든게 최고의 별미다.
담백한 맛으로 미식가는 양념없이 입안에서 맛을 음미하며 즐기지만,
식탐 여행 초보자는 올챙이묵을 위한 소스(양념간장)를 쳐서 비벼 먹어도 일품!
생배추를 버무린 컽조림을 곁들어도 역시 굿~
사진은 서부시장 후포댁 가게에서 직접 만든 올챙이묵.
구수하고 입안에 들어가면 살살녹는 올챙이묵에 솜씨좋은 주인 아주머니의 양념간장은
한번 먹어본 분은 동강에 가면 밤잠을 줄여서라도 꼭 다시 찾게 만든다.
메밀하면 강원도를 떠 올리고 평창을 빼 놓을수 없지만,
메밀 전병(煎餠)은 영월이 최고라는 사실은 벌써 100년도 넘는 옛날부터 소문난 사실.
전병을 맛보기 위해 2008년 봄에는 2박 3일동안 정선에서 1박
평창에서 일박후 영월에 들렸는데,
역시 영월 전병이 옛 명성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다.
전병이 무었인지 모르는 분들은 영월 서부시장에 들려 보시라.
좌측에서 전병을
찾아 보세요.
전병은 속이 중요한데,
똑같은 재료로 만들어도
손맛이 좋은 후포댁
전병을 추천해 드립니다.
좌측 사진은 영월 서부시장
후포댁이 직접 만든
전병과 부치기(부침개).
해마다 동강을 사랑해 주시는 많은분들이 여름이면 다녀 가시지만,
영월의 별미 올챙이묵과 전병을 드시지 못하구 가시는게 안타까워,
맛있는 집으로 추천합니다.
봄에는 전병과 부치기가 생각나 서부시장(후포댁)을 다녀 왔습니다.
영월 서부시장에서 맛있게 드신분들은 댓글 부탁합니다...
덧글 : 전국에 수많은 주당 여러분.
막걸리도 역시, 영월동강 생막걸리 아니겠습니까?
동강의 여름
챙이 넓은 밀집 모자 하나 쓰고,
동강변 문산 나루터에서,
한 여름을 보내던 시절도 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