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강을 맑고 풍요롭게.
문산교를 건너면 보이는 안내표지. ↑ 클릭
하면 조금 더 선명하게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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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보이는 아주머니 두분. 골뱅이를 건지고 올라오는 모습과,
안내판이 묘하게 서로 상반되게 느껴진다.
집에서 먹으려고 건지는건 어쩌다 건지는거지만.
직업으로 매일 동강에서 골뱅이를 건진다면,
생태계의 어떤 한축을 무너트리는건 아닌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