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암덕산.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문산리에 위치한.
정상 해발 815m
능암덕산 정상으로 올라가는길 동강을 사이에둔 건너편 산에서 찰영한 동강이 보인다
해바라기 하고있는 뱀.
숲이 우거지고 낙옆이 많은 등산로라, 뱀과 해충에 유의.
낙옆때문에 등산로가 매우 미끄러우니 하산할때는 특히나 조심하세요.
식수가 필요하면 능암덕산 중턱에서 약수를 받아 가도록.
2005년 영월군과 문산리 주민이 개발한, 하늘이 보이지 않는 울창한 수림이
유명하다.
주민들은 띠재라고도 하며. 노약자도 즐길수 있는 완만한 코스와,
힘과, 스릴을 느끼는 경사진 코스로 2개의 등산로가 있다.
다른 등산코스와 달리 신발을 넘치는 낙옆은 신선한 경험을 선사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