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에스에어 shop - 클릭
:: 고객센타 : 010-8672-6226
:: 메일:2022865@naver.com

::naver smartstore::asair
분류 전체보기 (153)
신토불이 (10)
My Photo (62)
喜怒哀樂 (29)
여행상식 (48)
smartstore (3)
▣  여행상식 - 해당되는 글 48건

동강에 가면 서부시장에 들리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서부시장.

영월 터밀널과 영월초등학교 사이에 위치.

기차를 이용한 여행객은 영월대교를 건너 영월읍으로 오셔야 되고,
차량이나 버스를 이용한 여행객은 동강을 건너기전 서부시장에 들려야 됨.

옛날부터 영월에서 생산되는 싱싱하고 품질좋은 농산물은 서부시장(아침시장)
으로 몰렷다.

새벽에 장이 서는데 아침을 먹을 시간이 되면 도매시장은 파장이되고,
이후부터는 일반 소비자를 위한 장이 형성되다 보니,
자연히 주변에 다른 먹거리를 먹는 먹자 골목이 형성된,
영월의 전통 토속 시장이며 도매시장이다.

얼마전부터 시장 상인들을 중심으로 현대식 지붕으로 개조된 서부시장은
주차장이 준비된 우천에도 불편함이 없는 전천후 4계절 시장으로
탈바꿈되어 영월 읍민은 물론
동강을 찾는 관광객들이 빠지지 않고 꼭 들리는 유명 관광지로 변했다.

무릇 멋쟁이 여행객이라면 꼭 그지방 특산물중 제일로 맛있는 음식을
꼭 현지에서 맛보지 않을수 없다는건 삼척 동자도 알고 있는 상식.

영월 동강에 들리면 서부시장에 들려,
부치기, 전병 올챙이묵을 드셔 보시길~

서부시장 좌판(먹자골목)에는 강원도 영월에서 직접 생산된 옥수수로 만든
올챙이묵을 맛볼수 있다.
올챙이묵이 어떤 음식인지 모르는 식탐가는 없겠지만,
그 맛이 영월에서 만든게 최고라는건 모르는 사람이 아직 좀 있는편!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올챙이묵

올챙이 묵은 칼로리가 적고 소화가 잘되는 다이어트에 아주 좋은 강원도 옥수수로 만든게 최고의 별미다.

담백한 맛으로 미식가는 양념없이 입안에서 맛을 음미하며 즐기지만,
식탐 여행 초보자는 올챙이묵을 위한 소스(양념간장)를 쳐서 비벼 먹어도 일품!

생배추를 버무린 컽조림을 곁들어도 역시 굿~

사진은 서부시장 후포댁 가게에서 직접 만든 올챙이묵.

통신판매 전화 / 택배 주문도 받아요~  010-2775-9170(후포댁)


구수하고 입안에 들어가면 살살녹는 올챙이묵에 솜씨좋은 주인 아주머니의 양념간장은
한번 먹어본 분은 동강에 가면 밤잠을 줄여서라도 꼭 다시 찾게 만든다.

메밀하면 강원도를 떠 올리고 평창을 빼 놓을수 없지만,
메밀 전병(煎餠)은 영월이 최고라는 사실은 벌써 100년도 넘는 옛날부터 소문난 사실.

전병을 맛보기 위해 2008년 봄에는 2박 3일동안 정선에서 1박
평창에서 일박후 영월에 들렸는데,
역시 영월 전병이 옛 명성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전병과 부침개

전병이 무었인지 모르는 분들은 영월 서부시장에 들려 보시라.
좌측에서 전병을
찾아 보세요.

전병은 속이 중요한데,
똑같은 재료로 만들어도
손맛이 좋은 후포댁
전병을 추천해 드립니다.

좌측 사진은 영월 서부시장
후포댁이 직접 만든
전병과 부치기(부침개).


해마다 동강을 사랑해 주시는 많은분들이 여름이면 다녀 가시지만,
영월의 별미 올챙이묵과 전병을 드시지 못하구 가시는게 안타까워,
맛있는 집으로 추천합니다.
봄에는 전병과 부치기가 생각나  서부시장(후포댁)을 다녀 왔습니다.

영월 서부시장에서 맛있게 드신분들은 댓글 부탁합니다...

덧글 : 전국에 수많은 주당 여러분.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동강생막걸리

막걸리도 역시,  영월동강 생막걸리 아니겠습니까?


                    등산로에서 바라본 문산리 풍경. 
                    험준한 산 사이로 유유히 흐르는 동강이 아름답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삼옥 버스정류장. 야영을 하려면 삼옥교에서 하차해야 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별마로 천문대 방향에서 본 삼옥교와 동강.
                    다리 하류에는 여름철 야영을 하는 텐트로 강변이 장관을 이루기도 한다.
                    건너편에 보이는 강변도로는 동강의 풍경을 감상할수 있는 
                    유명 드라이브코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거운교 저 다리를 건너면 거운리. 다리를 건너서 우회전을 하면
                      어라연 계곡이 나온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동강래프팅


- 산행/트래킹/래프팅/천문대 관람/낚시 안내 -

* 동강래프팅은 A 코스를 주로합니다.
동강의 절경 어라연과, 최고의 스릴을 맛보는 된꼬까리가
A코스에 포함되어 있고 3시간이면 지루하지 않은 시간에
체력이 서서히 떨어지는 시간과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기 때문이죠.

* B코스는 가격이 만원이 비싸나, 단체로 오신분들이 당일코스로
시간이 약간 남을때 많이들 이용합니다.

래프팅이 끝나고 다시 숙소로 오는코스가, 영월에 숙박을 하셨다면
(차량/사람)둘중에 어느 한쪽은 불편함이
발생할수 있는 요소가 숨어있죠.
단 평창에 숙박하신분들은 1박코스로도 매우 좋습니다.

* C코스는 단시간에 끝나지 않은 장거리 코스라,
시간적인 여유를 가지고 시작합니다.

오전 9시에는 최소한 출발하시고,중간 기착지인 문산나루터 A코스,
출발지에 도착 점심식사후, 30여분 휴식정도를 즐기고,
바로 출발하시면 되나, 상당한 체력을 요하며,
동강의 수량을 봐서 결정하여야 합니다.
1박이 예정되어 있다면 시간은 다시 조절이 되겠죠.

* 트래킹과 래프팅을 동시에 계획하고 있다면,
사전답사나, 안내를 받으셔야 합니다.

현제 소규모로 트래킹을 즐기시는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 다음부터는 제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하세요.

백운산 트래킹후, 떨어진 체력으로 C코스 래프팅은,

전문 적인 운동으로 단련된분들 외에는 상당한 주의를 요합니다.
꼭 1박정도의 숙박을 권해드립니다.

* 가수리에서 섭세까지 특별하게 개발된상품은 없으나,
3~5명정도의 인원이 트래킹-숙박-
중간 중간 타 차량이용을 하면서,
3박 정도의 여행은 권해 드릴만 합니다.
단 1인 여행은 혹 모를 불상사에 대비해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문산리 앞을 굽이처  흐르는 동강


*동강사랑에서 추천하는 여행정보.
*
무박 여행~ 차량으로 래프팅 출발지 문산 나루터 도착
1) 어라연까지ㅡ왕복 트래킹후-귀가
* 시간 -어라연 왕복 약 2 시간 소요
* 장점- 전혀 개발되지 않은 코스(장마로 인한 길 유실/
알아서 다녀오는코스 ...^^*)
* 자연의 때가 없는 코스에 자기만의 노력으로 절경 감상.

2)능암덕산 산행
* 시간- 2시간 30분 소요
* 장점-영월 동강을- 정선-평창-영월을 아우르는 절경을
능암덕산 정상에서 한눈에 감상...

* 1박 여행
- 등산+래프팅
능암덕산 산행 -3시간 30분 소요.
* 영월군에서 2005년 개발하였으나,
아직 일반인들이 잘 모르는 코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전 시간- 능암덕산 등산 - 출발지 문산나루터 주차장이나 마을 회관
오전 산행후-중식후 약 30분 휴식-

- 오후 시간 (공통) -동강 래프팅(3시간/A코스)
숙소 귀환- 바베큐 파티/소주1잔 꼭 포함(약수로 입가심하면 숙취 무/알콜 혈중량-0%)-휴식/취침~

- 오전 어라연 트래킹- 약 3시간 소요.

* 어라연 트래킹/능암덕산 산행/동강래프팅을 절묘하게 배합하여,
무박여행, 1박여행으로 트래킹/등산/래프팅을 골고루 즐김.

* 산행이나 트래킹이 어려우신분은 오전 견지 낚시.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야간 시간 이용- 별마로 천문대 관람.

가족동반/자녀들의 별자리 구경으로 동심 개발외 과학자의꿈.
우주를 관찰하면서 원대한 꿈과 희망을 개발...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별마로천문대


   - 자세한 자료 추후에 다시 올려 드리겠습니다 -

  _ 래프팅은 "동강가자래프팅"에서 하시고,
    숙소는 "동강산촌마을"에서 편안하게 쉬세요.
  (래프팅 출발지 A코스에 도착, 문산교 다리를 건너면 현지에서 예약할수 있습니다)
  - 단체 할인을 적용받고 싶으신분은 예약금이 필요할수도 있습니다.


토요일 아이들과 함께 외식을 하기로 했습니다.
술 한잔 하고파 차는 두고 택시를 타고 갔는데~
가는날이 장날인지 고기집이 내부 수리중이네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예약하지 않으면,
휴일에는 자리가 없는 집이라 전화를 할까 하다가,
너무 복잡하면 시장 입구에 평소에 눈여겨 본 다른집이 있어서,
그냥 간게 그만 가게 내부 수리에 당첨.

다시 차를 타고 집 근처 고기집으로 왔는데요,
막 점찍어둔 고기집에 들어 가기 전 집에 사람이 많은거예요.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창 넘어 대형 유리창으로 음식을 먹는 사람들 표정을 보니.
흠~ 모두들 한결같이 행복한 표정들!

우리식구 4명 모두 만장 일치로 발걸음 돌려서 입장했죠.

우선 왕갈비 4인분에 공기밥 3개를 주문하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중 3인분을 추가 했는데,
배 터지는줄 알았습니다.

고기 양이 매우 많은 편입니다.

다음에는 추가는 2인분만 시켜야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된장이 매콤한게 우리집 식구들 입맛에 딱이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기 물김치에 얼음이 살짝 뜨면서 달작지근해 아이들도 잘 먹을수 있구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게 서비스로 나오는 안주.
한우 육회가 아주 맛이 일품입니다.

이걸 또 한접시 더 주는 바람에,
무리해서 소주 한병을 더 먹었다는 얘기, ㅎㅎㅎ~

기분좋게 모두 만족한 얼굴로 나서면서,
다음에 한번 더 오자구 의견 일치를 보았네요.

덧글 - 음식점 이름은 "나들목"이구요,
         위치는 부평4동 988-1번지.
         신트리 공원 부근입니다...
        

열심히 서빙하신 아주머니께 고마움의 표시로,
교통비 정도의 팁도 드렸구요...^^






 


▣  한우명가 - 여행상식/식탐여행 - 2008. 4. 30. 03:23

    한우명가(名家).
    클릭하면 아래 약도를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음식이 정갈하구 맛이 있어서 명함을 받아왔다.
 블러그에 올려 드린다고 하니, 서비스로 음료수도 지원.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강릉 바다가 보구 싶다구 해 잠시 동해안 나들이.
     주문진항에서 오징어 회도 실컷 먹구,
     서울로 올라오는 고속도로 진입로 직전에서 점심을 먹기위해 한식집에 들렸다.

     일행이 다섯명이였는데 공기밥은 2인분만 시켜서 나눠 먹었구요.

     음~ 이집 된장국도 깔끔하게 나오더군요.

     사진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곤드래 나물로 고기를 얹어서,
     쌈을 싸서 먹으면 특이한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혹시 이글을 보시구 가신다면,
     동강사랑에서 권해서 왔다구 하시면,
     음료수는 서비스로 지원해 주실지도 모릅니다.

     지방 여행중 소문난 맛집을 찾으시려면 먼저 드신분들이 권하는데로 가시면,
     성공할 확률이 높다는건 다들 아시죠.

     강릉 여행시 시간이 허락하면 한번쯤 청정 한우고기의 맛을 느껴 보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수제비가 맛있습니다 - 여행상식/식탐여행 - 2008. 1. 7. 08:31

오늘은 수제비가 맛있는집을 한번 찾아가 볼까요?
장흥유원지 하면,
비싼 안주와 술집을 연상하는데,
거기서도 잘~찾으면 알맹이 있는 맛있는집을 골라낼수 있답니다.

우선 간판을 한번 볼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벽제에서 백석 방향으로 계곡을 끼고 2/3이상 올라가면서 우측에 위치합니다.
아주 젊으신 연인들이 함께 찾아도 괜찮지만,
그래도 젊으신분 보다는 최소 30대는 넘으신 분들이 많이 오시더군요.
우린 쉰 세대라, 따듯한 온돌방에서 먹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창가에 화분을 보니, 쥔장이 바쁜 모양이군요.
관리 상태가 썩 좋은 상태는 아니군요.

등산을 하구 내려 오다 들린 집이라,
제가 힘이 들었나 봅니다.
핸드폰으로 찍은건데 많이 흔들렸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수제비가 준비 되는동안 만두 2개와 보쌈으로 우선 허기를 달래고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보쌈은 가격에 비해 양이 조금 작아요.

오늘의 메인 "수제비"가 나오네요.
커다란 그릇에 작은 접시를 사람 숫자로 마춰 나오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국물이 특이 하더군요.
미역, 북어,조개가 들어 있는데요.
구수하면서 담백한게, 조금전에 다른 음식 먹으면서,
햐~인천에서 여기까지 맛있는거 먹으러 와서,
실패한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한방에 날라 갑니다.
이집은 젊은 아가씨 두분이 서빙을 하는데, 사장님 따님이 아닌가? 생각 되네요.
물론 실례가 될것 같아서 물어 보지는 않았습니다.
"수제비" 강추합니다.

나오면서 전경을 살짝 담았습니다.
다 나오진 않더군요.
배 부르니 귀찮아 져서 슬쩍 흉내만 냈습니다..ㅎ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처음 간판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식당 이름은 "예인칼국수"랍니다.










top
:


articles
recent replies
recent trackbacks
notice
Admin : New post
BLOG main image
산촌의 농산물 소개. 영월 동강 관광, 국내여행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