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질무렵 바다를 배경으로 한장!
자~ 준비하시고...
즐거우신가요?....
아들바위 간 기념으로.
마음은 아직도 여린 18세 소녀.
아줌마들이 이쁘게 보이려고 뚱한 얼굴에 미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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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물속에 있는 괴상한 녀석.
정체가 뭐냐?
징그럽게 생겼는데 지나가던 아이들이 막대기로 슬쩍 건들이자,
바위밑으로 피하는게 마치 달팽이나 굼뱅이를 보는것 같다.
이놈의 이름을 아시는분은 없나요?
동해안에서 처음본 괴상한 녀석.
크기가 어른 주먹 두개정도로 제법 크게 보였다...
아들바위.
소원을 빌면 아들을 낳는다는 바위가 있다길래,
궁금증도 풀겸 한번 다녀왔습니다.
이제 아들 낳을 기력도 없으면서 ㅎㅎㅎ~
동해바다는 푸르기만 하군요...
강릉 대관령 입구.
구 영동 고속도로 입구쪽 계곡에 잠시 머리도 식힐겸 다녀오면서,
특이한 화장실 발견.
우주선 화장실.
이름이 특이하군요.
일행중 한분이 용변을 보구 왔는데, 깨끗하게 청소도 되어 있더랍니다.
마음에 꼭 맞는 펜션 찾기
재욱이 재성이는 3년을 계속 여름 휴가때 만난다.
첫번째 만남이 있고 한해를 쉬었는데, 무지 궁금했었다.
두번째는 예약 하루전 무조건 오셔서 다른숙소에서 하루 쉬고.
물론 엄마 아빠 손을 잡고 쉬는건 우리집에서.
서로 맞는 손님과 주인이 아닌 친척처럼 자연스럽게 정이 들고.
맞춤펜션은 별게 아니라, 편히쉴수 있는 펜션을 찾는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