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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강 - My Photo - 2007. 5. 25. 09:16
                  동강.
                  이사진은 친구 부부와 등산을 가서 찍었다.
                  정상에 올라가서 내려다 본 동강은 장관!
                  눈 높이가 틀리니 저런 그림이 나오는구나.
                 능선을 따라 약 30여분을 가면서 본 동강은,
                 지금까지 무심코 지나며 보던 동강이 아닌 색다른 동강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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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는 마을은 동강사랑이 위치한 문산리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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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시터로 알려진 화소덤벙이 보인다.
                  강변옆 백사장은 해수욕장에 온 기분을 느낄수 있다.
                  아쉬운건 동강이 범람할 때마다 물에 잠기는 바람에,
                  커다란 나무가 없다는거다.
                  여기부터는 동강 주변으로의 차도는 끝이다.
                  우리 나라에서 유일하게 차량 진입이 불가능한 동강이 시작되는곳.
                  강을 따라 약4km쯤 내려가면, 일반인에게 잘 알려진 어라연 계곡.
   



▣  동강사랑 정원 - My Photo - 2007. 5. 25. 08:53
                  동강사랑 정원.
                  정원이라고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동강사랑 주변을 올려봅니다.
                  별것 아니니만, 야생화 구하기가 제일 어려웠다.
                  그냥 대가를 지불하고 구입한것보다,
                  하나둘 얻어온게 더 정감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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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꽃은 신비한 느낌이 들어요, 관리 부족으로 겨울을 나기가 힘이 드네요.




▣  동강래프팅 - My Photo - 2007. 5. 25. 01:32

                   동강래프팅.
                   2003년 여름이 시작되던 계절.
                   답답한 도심에서 벗어나 영월 동강에 흠뻑 빠저,
                   카메라 하나 메고 여기 저기 마구 찍어대던 시절.
                   이상하게 그때의 사진이 몇장 남지 않았다.
                  그중 내가 좋아하는 사진중 하나.
                  이 사진을 건지려고 맨발로 동강 중간까지 직접 들어가서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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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래프팅

 


▣  여치의 여름 휴가 - My Photo - 2007. 5. 25. 00:39

                  여치의 여름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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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치 한마리가 백합 꽃잎속으로 들어 가더니 나올 생각을 안한다.
                  꽃을 좋아해선가? 아님 그곳이 시원한가?
                  여치의 머리속이 궁금하다.
                  여치야 빨리 나와야지, 너는 무얼 먹고 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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