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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선 화장실 - 喜怒哀樂 - 2007. 6. 14. 14:36

    강릉 대관령 입구.
    구 영동 고속도로 입구쪽 계곡에 잠시 머리도 식힐겸 다녀오면서,
    특이한 화장실 발견.
    우주선 화장실.
    이름이 특이하군요.
    일행중 한분이 용변을 보구 왔는데, 깨끗하게 청소도 되어  있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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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오는날의 래프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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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오는날 래프팅 출발 모습 ↗ 동강래프팅.

비가 와도 래프팅은 정상 운행 합니다.
비오는날의 래프팅은 여러분의 행복지수를 짠하게 높여 드릴겁니다. ^^
물이 많으면 물살이 쎄고 스릴이 넘치죠~
만약 동강수위가 위험수위가 되면 모든 업체에서 래프팅 전면 금지 됩니다.
예약하신 분들께는 전화나 메일로 통보를 드리니 안심 하시길 바랍니다.




동강에서 펜션이라고 시작한지가 올해로 사년이 되어갑니다.
여름철 성수기때 이런건 정말 어렵구나 생각한 얘기를 해 봅니다.
우리 나라의 여름 휴가는 길어야 약 열흘정도가 대부분이죠 .
7월 27일부터 8월 3일쯤~ 일주일 정도 전반기, 후반기로.
약 3박 4일을 거래처 휴가에 맞추거나, 같은 업종이 일시에 쉬기도 하죠.
토 일요일을 끼워서 일주일쯤 쉬는 여유있는 부자 회사도 있고.
너무 번잡하다고 생각되거나 회사 일정이 맞질않아,
7월 중순이나 8월중순쯤 뚝 떨어져서 가시는분들도 간혹 있고요.
누구가 펜션을 한다더라 하면 친한 친지나 친구는 방을 부탁합니다.
문제는 모두가 성수기때 같은 날자로 몰린다는데 있는데.
친분을 과시하며 없는방을 내어 놓으라면 더욱 난감하고,
혹 오신다 해도 개인적인 접촉을 너무 원해서 곤란하죠.
여름 휴가 짧은 열흘 동안은 거의 전쟁이나 마찬가지인데.
세끼 식사중 아침밥만 겨우 한술 먹고 나면 밤 11시가 넘어야 쬐끔 조용~
문제는 오시는 모두가 정말 어려운 손님이라는데 있죠.
조금만 소홀하면, 아니 그럴줄 몰랐는데 나를 홀대하나?
가실때 서운한 감정을 가슴 한쪽에 담아 가는겁니다.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다보니, 머리로는 이해하면서도 가슴이 아닌거죠.
일년만 이 업종에 종사해 보면 누가 알으켜 주지 않아도 아실텐데~
작년에는 장마가 영월 지역에 42일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웠었죠.
성수기에 너 나 할것없이 파리를 날리고 피해아닌 피해를 보았고요.
제 작년에는 날씨가 도와줘서 제법 쏠쏠하게 재미도 보구요.
따지고 보면 일이년 주기로 날씨와 경기에 따라 기복이 있지요.
그러면 성수기 바쁠때일수록 친한분들이 도와줘야 되는데?
제법 긴 시간 일주일쯤 쉬다가 가면서 숙박비를 대충 주고 가시던가?
자기가 챙겨도 될걸 꼭 한번쯤 손이 더 가게 한다던가?
주변에 아는 사람까지 모셔와서 시설을 싸게 이용하게 한다던가?
일년중 성수기에 벌어서 사계절 나는걸 생각하면 때로는 쬐끔 야속하죠.
나는 친구나 선후배가 바쁠때 민폐끼치지 않았는가 반성을 한번 해 봅니다.
식당하는 친구에게는 점심이나 저녁 식사 시간은 되도록 피하고.
술파는 친구한테는 볼일은 밤 시간은 피하구 대략 오후쯤에 보고요.
내가 필요하다구 하나밖에 없는 물건 자주 빌려 쓰는건 없는지?
거꾸로 나는 남에게 어려운 손님인가? 아님 도와주는 친구인가?
성수기 비수기 안 따지고 나는 정말 최선을 다 하였는가?
이것 저것 다 생각 하니 세상이 너무 빡빡하군요, 둥글 둥글하게 삽시다!

아지랑이 언덕너머 밭에서는 누런 황소가 밭을 갈고 있습니다.
이웃 어르신이 지개에 보구래를 지고 터밭으로 가셔서 봄농사 준비를 하네요.
젊은 세대는 역시 한꺼번에 트랙터로 밭을 갈지만,
일흔이 넘은 어르신들의 오래된 농촌 생활은 변하질 않네요.
한미 FTA 가 무언지도 모르고 관심도 없는분들도 계십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그저 밭으로 나가 풀한포기 뽑아야 아침식사를 하시죠.
어제는 동네 어르신들과 점심후 한참 정담을 나눌 기회가 있었죠.
도회지에 나가 있는 자식 걱정을 다들 한아름씩 안고 계시네요.
당신이 평생 흙에서 나온 양분으로 자식농사도 지었는데,
거친 도심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모습이 가끔 안스러웠던 모양입니다.
초저녁에 잠깐 밤하늘을 처다보자, 어릴때 보던 북두칠성이 머리위에 있네요.
해가지고 날이 바꿔도 천둥 번개에 폭우가 쏫아져도 보이지 않지만,
어릴때 보던 북두칠성은 항상 저기에 있었답니다.
부모님의 자식 사랑이 우리눈에는 보이지는 않았지만,
 마음속에 사랑은 저 북두칠성처럼 언제나 빛나고 있었네요.




나비와 나방 구별.(사진 2006년 여름 동강사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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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에 앉으면서 날개를 접으면 나비!   날개를 펴면 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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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나비일가? 나방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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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짓기 중...

▣  검색어를 영월펜션으로 할까, 동강펜션으로 할까? - 喜怒哀樂 - 2007. 4. 3. 18:07

[Flash] http://pie.daum.net/p/flash/puzzle/mosaic.swf?ver=1.2&puzzleId=521780&service=EXTERN&skin=white

동강사랑 광고를 매년 봄이되면 시작합니다.
광고를 시작하려 하니 우선 망설여 지내요.
영월펜션으로 할까, 아님 동강펜션으로 할까?
물론 검색어에 따라 구매 금액이 틀립니다.
나로서는 검색어 지정에 광고 효과가 틀린지라.

오늘 광고 하라는 전화만 5~6통 받았네요.
그래서 지금 확인차 검색어 단가를 알아 봅니다.
구글에는 1차 광고 나가고 있고.(검색어 3개)
네이버에도 광고 나가고 있고.(고정 사이트)
다음에도 나가나, 하나 정도 추가 할까?
아니면 올 여름에는 네이버에 집중 할까?
오버추어는 아직 대기중.(결국 해야 되겠죠)

요즘 다음에서 애드클릭스를 시작했지요.
제 블러그에도 광고가 올라가 있고요.
생각없이 그냥 클릭하지는 마세요.
클릭하는 순간 광고료가 나갑니다.
만약 효과없이 광고료만 지불된다고 생각되면.
그 사이트에는 광고를 하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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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의 농산물 소개. 영월 동강 관광, 국내여행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