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강 래프팅 코스 개발
국민광광지로 각광받고 있는 원주시 지정면 간현리
섬강일대가 래프팅코스로 개발된다.
이번에 개발이 추진되는 래프팅코스는 지정면 월송4리에서
간현국민관광지 철교까지 10㎞구간과
월송1리에서 간현국민관광지까지 6㎞구간이다.
원주시는 이를 위해 2007년 7월말 원주시의원 및 지역 단체장들과
함께 사전답사를 실시해 타당성 검토를 하고 8월2일 개최되는
제7회 섬강축제기간동안 시민들을 대상으로 래프팅시범을 한 후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할 계획이다.
래프팅코스로 개발되는 구간은 강 양쪽이 기암절벽을 이루는 등
자연경관이 뛰어날 뿐 아니라 유속이 빠르지 않고 깊이도 적당해
래프팅 최적의 장소로 평가되고 있어 래프팅 동호인과
시민들로 부터 높은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서울 등 수도권과 1시간 거리에 있으며 교통망 역시
다른지역에 비해 월등히 좋아 주 5일제 근무 실시와 함께 도시민
들이 즐겨 찾는 명소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사진 출처 :http:// 동강사랑.한국
▣ 전체 글 - 해당되는 글 153건
초행길이 아니라도, 오랜만에 찾아가는 길이라면 헷갈릴수도있다.
보통은 네비게이션을 믿고 그냥 떠나시기도 하지요.
처음가는 여행이면 준비물로 약도 한장은 필수다.(강추)
약도에는 목적지 전화번호(유/무선)도 필히 챙기시고.
휴대폰은 밧데리를 여분으로 준비하거나 충전기도 준비하고요.
약도가 좋은건 특징이 있는 도로나 건물이 표기되어 있다는거다.
자세하게 설명된건 특정 거리까지 표기된것도 있구요.
오늘도 한팀이 동강사랑에 오시느라고 고생을 하셨다.
무려 10여통이 넘는 전화통화에 지나간길을 서너번이나 돌면서~
네비게이션은 정확한 방향이 표기되지 않구, 밤이라 주위도 잘 보이지 않구.
만약 미리 준비한 약도가 있었다면, 최소한 두어번 전화에 도착 했을텐데.
보통은 네비게이션을 믿고 그냥 떠나시기도 하지요.
처음가는 여행이면 준비물로 약도 한장은 필수다.(강추)
약도에는 목적지 전화번호(유/무선)도 필히 챙기시고.
휴대폰은 밧데리를 여분으로 준비하거나 충전기도 준비하고요.
약도가 좋은건 특징이 있는 도로나 건물이 표기되어 있다는거다.
자세하게 설명된건 특정 거리까지 표기된것도 있구요.
오늘도 한팀이 동강사랑에 오시느라고 고생을 하셨다.
무려 10여통이 넘는 전화통화에 지나간길을 서너번이나 돌면서~
네비게이션은 정확한 방향이 표기되지 않구, 밤이라 주위도 잘 보이지 않구.
만약 미리 준비한 약도가 있었다면, 최소한 두어번 전화에 도착 했을텐데.
동강에서 펜션이라고 시작한지가 올해로 사년이 되어갑니다.
여름철 성수기때 이런건 정말 어렵구나 생각한 얘기를 해 봅니다.
우리 나라의 여름 휴가는 길어야 약 열흘정도가 대부분이죠 .
7월 27일부터 8월 3일쯤~ 일주일 정도 전반기, 후반기로.
약 3박 4일을 거래처 휴가에 맞추거나, 같은 업종이 일시에 쉬기도 하죠.
토 일요일을 끼워서 일주일쯤 쉬는 여유있는 부자 회사도 있고.
너무 번잡하다고 생각되거나 회사 일정이 맞질않아,
7월 중순이나 8월중순쯤 뚝 떨어져서 가시는분들도 간혹 있고요.
누구가 펜션을 한다더라 하면 친한 친지나 친구는 방을 부탁합니다.
문제는 모두가 성수기때 같은 날자로 몰린다는데 있는데.
친분을 과시하며 없는방을 내어 놓으라면 더욱 난감하고,
혹 오신다 해도 개인적인 접촉을 너무 원해서 곤란하죠.
여름 휴가 짧은 열흘 동안은 거의 전쟁이나 마찬가지인데.
세끼 식사중 아침밥만 겨우 한술 먹고 나면 밤 11시가 넘어야 쬐끔 조용~
문제는 오시는 모두가 정말 어려운 손님이라는데 있죠.
조금만 소홀하면, 아니 그럴줄 몰랐는데 나를 홀대하나?
가실때 서운한 감정을 가슴 한쪽에 담아 가는겁니다.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다보니, 머리로는 이해하면서도 가슴이 아닌거죠.
일년만 이 업종에 종사해 보면 누가 알으켜 주지 않아도 아실텐데~
작년에는 장마가 영월 지역에 42일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웠었죠.
성수기에 너 나 할것없이 파리를 날리고 피해아닌 피해를 보았고요.
제 작년에는 날씨가 도와줘서 제법 쏠쏠하게 재미도 보구요.
따지고 보면 일이년 주기로 날씨와 경기에 따라 기복이 있지요.
그러면 성수기 바쁠때일수록 친한분들이 도와줘야 되는데?
제법 긴 시간 일주일쯤 쉬다가 가면서 숙박비를 대충 주고 가시던가?
자기가 챙겨도 될걸 꼭 한번쯤 손이 더 가게 한다던가?
주변에 아는 사람까지 모셔와서 시설을 싸게 이용하게 한다던가?
일년중 성수기에 벌어서 사계절 나는걸 생각하면 때로는 쬐끔 야속하죠.
나는 친구나 선후배가 바쁠때 민폐끼치지 않았는가 반성을 한번 해 봅니다.
식당하는 친구에게는 점심이나 저녁 식사 시간은 되도록 피하고.
술파는 친구한테는 볼일은 밤 시간은 피하구 대략 오후쯤에 보고요.
내가 필요하다구 하나밖에 없는 물건 자주 빌려 쓰는건 없는지?
거꾸로 나는 남에게 어려운 손님인가? 아님 도와주는 친구인가?
성수기 비수기 안 따지고 나는 정말 최선을 다 하였는가?
이것 저것 다 생각 하니 세상이 너무 빡빡하군요, 둥글 둥글하게 삽시다!
여름철 성수기때 이런건 정말 어렵구나 생각한 얘기를 해 봅니다.
우리 나라의 여름 휴가는 길어야 약 열흘정도가 대부분이죠 .
7월 27일부터 8월 3일쯤~ 일주일 정도 전반기, 후반기로.
약 3박 4일을 거래처 휴가에 맞추거나, 같은 업종이 일시에 쉬기도 하죠.
토 일요일을 끼워서 일주일쯤 쉬는 여유있는 부자 회사도 있고.
너무 번잡하다고 생각되거나 회사 일정이 맞질않아,
7월 중순이나 8월중순쯤 뚝 떨어져서 가시는분들도 간혹 있고요.
누구가 펜션을 한다더라 하면 친한 친지나 친구는 방을 부탁합니다.
문제는 모두가 성수기때 같은 날자로 몰린다는데 있는데.
친분을 과시하며 없는방을 내어 놓으라면 더욱 난감하고,
혹 오신다 해도 개인적인 접촉을 너무 원해서 곤란하죠.
여름 휴가 짧은 열흘 동안은 거의 전쟁이나 마찬가지인데.
세끼 식사중 아침밥만 겨우 한술 먹고 나면 밤 11시가 넘어야 쬐끔 조용~
문제는 오시는 모두가 정말 어려운 손님이라는데 있죠.
조금만 소홀하면, 아니 그럴줄 몰랐는데 나를 홀대하나?
가실때 서운한 감정을 가슴 한쪽에 담아 가는겁니다.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다보니, 머리로는 이해하면서도 가슴이 아닌거죠.
일년만 이 업종에 종사해 보면 누가 알으켜 주지 않아도 아실텐데~
작년에는 장마가 영월 지역에 42일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웠었죠.
성수기에 너 나 할것없이 파리를 날리고 피해아닌 피해를 보았고요.
제 작년에는 날씨가 도와줘서 제법 쏠쏠하게 재미도 보구요.
따지고 보면 일이년 주기로 날씨와 경기에 따라 기복이 있지요.
그러면 성수기 바쁠때일수록 친한분들이 도와줘야 되는데?
제법 긴 시간 일주일쯤 쉬다가 가면서 숙박비를 대충 주고 가시던가?
자기가 챙겨도 될걸 꼭 한번쯤 손이 더 가게 한다던가?
주변에 아는 사람까지 모셔와서 시설을 싸게 이용하게 한다던가?
일년중 성수기에 벌어서 사계절 나는걸 생각하면 때로는 쬐끔 야속하죠.
나는 친구나 선후배가 바쁠때 민폐끼치지 않았는가 반성을 한번 해 봅니다.
식당하는 친구에게는 점심이나 저녁 식사 시간은 되도록 피하고.
술파는 친구한테는 볼일은 밤 시간은 피하구 대략 오후쯤에 보고요.
내가 필요하다구 하나밖에 없는 물건 자주 빌려 쓰는건 없는지?
거꾸로 나는 남에게 어려운 손님인가? 아님 도와주는 친구인가?
성수기 비수기 안 따지고 나는 정말 최선을 다 하였는가?
이것 저것 다 생각 하니 세상이 너무 빡빡하군요, 둥글 둥글하게 삽시다!